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공(드래곤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드래곤볼/은하 패트롤 죄수 편|은하 패트롤 죄수 편]] ===== [[브로리(신극장판)|브로리]]와의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싸움]]이 끝나고[* 코믹스에선 골든 프리저 편 때처럼 브로리 편이 스킵되었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오공은 어느 날 베지터랑 중력실에서 대련하고 있는 도중[* 이 때 애니처럼 무의식의 극의를 발동시키지 못한다고 말한다.], 갑자기 어떤 우주인들이 [[마인 부우]]를 납치하고 있다는 사탄의 연락을 받았다는 부르마의 말에 베지터랑 사탄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 우주인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은하패트롤 대원들. 오공은 부우를 납치해가려는 대원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지만, 갑자기 [[메르스(드래곤볼)|메르스]]라는 한 대원[*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그 '메르스'이다.]이 바로 뒤로, 그것도 쏜쌀같이 접근해서 쏜 마취총에 잠들고 만다. 그렇게 베지터 역시 똑같이 잠들어버리게 되고 오공, 베지터, 부우는 결국 은하패트롤의 본진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 후 베지터랑 본진 안에서 눈을 뜨고 그들을 [[쟈코 티리멘텐피보시|쟈코]]가 맞이해준다. 43화에서는 메르스한테서 왜 부우를 납치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듣고는 자기가 부우 대신에 ''''[[모로(드래곤볼)|모로]]''''[* 100만 년 전부터 별을 삼켜가며 파워업을 해 오다가 대계왕신이 자신의 힘의 절반과 맞바꿔 그의 마력을 봉인했고, 이후 모로 본인은 은하패트롤의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최근에 탈옥했다고 한다.]를 잡아오겠다고 말한다. 이후 메르스한테서 모로가 어디 있는지를 듣고는 베지터랑 같이 옷에 은하페트롤 마크가 새겨진다. 그리고 바로 순간이동을 하려는 찰나, '''오히려 모로의 엄청난 위압감에 놀라고 만다.''' 44화에서는 베지터, 메르스랑 함께 모로가 있는 나메크성으로 순간이동한다. 그리고 베지터와 모로의 싸움을 지켜본다. 모로의 함정으로 힘을 빼앗기게 되자 베지터와 같이 모로에게 당하고 마는데, 그나마 모로가 그냥 놔두면 알아서 죽겠거니 하며 끝장을 보지 않았다가 근처에 있던 에스카라는 나메크 성인 덕에 목숨은 건질 수 있었고 이후 3일 만에 잠에서 깨어난다. 몸이 조금만 더 회복되면 순간이동으로 선두를 가지러 갈 생각이었지만 모로가 접근해오자 어쩔 수 없이 베지터와 함께 모로를 막으러 나서는데, 메르스와 부우의 난입으로 일단 싸움을 지켜보게 된다.[* 이 때 부우가 모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는데 이 때 부우가 과거보다 더 강해졌음을 알아낸다.] 그러나 곧 포룽가로 인해 모로가 전성기의 마력을 회복하자 아예 부우와 몸을 공유하게 된 대계왕신, 그리고 베지터와 함께 모로가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셋이서 같이 모로에게 덤비는데 이 때 힘이 많이 돌아온 건지 블루로 변신해 공격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공격들이 전부 모로를 그냥 통과해 지나가는데, 사실 이들이 본 모로는 그냥 환각과 비슷한 형상이었고 진짜 모로는 다른 곳에 있던 것이었다. 곧 진짜 모로가 나타나지만 오공과 베지터가 숨을 쉴 수 없는 우주 대기권 밖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대계왕신만이 모로를 따라가고 오공과 베지터는 나메크 성으로 돌아간다. 이후 대계왕신의 순간이동으로 모로와 다시 마주한다. 50화에서 모로와 싸우려 하지만 모로가 빈 마지막 소원으로 인해 은하 패트롤 감옥에서 탈출한 [[사간보]]를 비롯한 다른 죄수들을 상대하게 된다. 처음엔 블루로 변신하여 압도하지만 모로가 또 생명력과 에너지를 갉아먹는 바람에 점점 약해지면서 변신이 하나씩 풀려 결국엔 초사이어인으로밖에 변신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 초사이어인 갓에서 초사이어인 3로 변하는 연출이 있는데 갓은 초사이어인 넘버링들과는 종류가 다른 변신이기 때문에 설정붕괴다.] 결국 메르스, 쟈코를 데리고 은하 패트롤 본부로 순간이동.[* 오공이 느낄 수 있던 기는 은하왕의 기밖에 없어서 은하왕이 있는 것으로 이동했는데, 은하왕은 거품목욕을 즐기던 중이었다...] 51화에서 모로를 이기려면 [[무의식의 극의]]를 연마하는 게 답일 지도 모른다며 메르스와 수련에 들어가기로 한다. 52화에서 둘은 수련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데, 오공이 몸과 마음을 분리시키는 작업에 어려움을 겪자 메르스는 그리 쉽게 되는 게 아니라며 분노 등을 통해 이루는 초사이어인 변신과는 달리 무의식의 극의는 감정을 흔드는 큰 행동을 자제할 수 있을 때야말로 발동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메르스는 어떠한 이유로 조용히 있었으나 '''사실 극의에 대해 잘 알고 있던 것이다.'''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는 메르스에게 오공은 메르스가 자기만큼 모로를 쓰러트리고 싶어 하며 좋은 녀석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 괜찮다고 하자, 이에 잠시 놀란 메르스는 의심은 완전히 사라졌다며 오공을 [[정신과 시간의 방]]으로 데려간다. 다만 이 방은 방 안에서의 1일이 밖에서의 3일로 신의 궁전에 있는 그것보다는 시간이 적은 편. 그리고 메르스는 드디어 본실력을 내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메르스에게 그야말로 떡이 되도록 당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극의에 대한 실마리를 잡지 못하자 차라리 힘의 대회 때처럼 그냥 죽도록 굴러서 생사의 기로에 서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판단하여 메르스에게 더 공격하도록 부탁한다. 그렇게 수련을 하면서 거의 2개월이 흘렀고 메르스와 마지막 대련을 하려던 순간, 우이스가 난입해 천사의 규율을 어기려 한 메르스를 데려가며 혼자 우주선을 조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우주선을 타고 한창 우주를 헤매던 중 지구에서 모로 일당에게 당하며 점점 작아지는 동료들의 기를 어렴풋이 느끼고, 때마침 크리링이 오공을 위해 모든 기를 폭발시키자 드디어 순간이동하여 지구에 도착해 모로와 대치한다. 58화에서 죄수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는데, 피콜로의 평가로는 기존의 블루보다 더욱 강해졌다고 한다. 사간보의 몸이 망가지는 것따위는 신경도 안 쓰고 사간보의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힘을 나눠주며 자신과 싸우게 하는 모로의 모습을 보고 분노하며 사간보가 결국 쓰러지자 다시 한 번 모로와 재대결을 펼치는데 2개월간 메르스에게 단련받은 성과로 오공은 [[무의식의 극의#s-4.1|무의식의 극의 징조]]를 스스로 발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59화의 본격 싸움에서는 엄청난 스피드로 모로의 에너지 흡수까지도 무력화시키고 우세를 점하지만 아직 극의를 안정적으로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심하다는 문제가 존재했고, 이를 의식해서 전력을 내지 않고 싸우던 중 모로가 숨겨뒀던 본실력을 내보이자 자신도 체력 소모를 감내하면서 그냥 전력을 내기로 한다. 60화에서는 전력을 내 풀파워의 모로에게 근소한 우위를 점하지만 점차 체력 문제가 드러나 힘이 빠지더니 결국 나중엔 압도당하고 변신까지 풀려버린다. 62화에서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인데도 모로의 팔을 날려버리더니 모로의 재생능력에 의해 흉부에 바람구멍을 뚫리는 중상을 입는다. 63화에서 메르스에 의해 덴데와 무사히 모로로부터 벗어나 회복하여 무의식의 극의 징조로 모로에게 덤비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하고, 메르스가 모로의 보석을 전부 부수고 소멸되자 극도로 분노한다. 64화에선 그 분노를 평정심으로 바꿔 극의 완성형으로 각성한다. 그후 압도적으로 모로를 몰아붙이며 공중에서 못 움직이게 만드는 기술까지 선보인다.[*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 브로리를 속박한 기술과 동일한 기술로 보인다. 자세도 거의 똑같다.] 이후 바위에 깔린 모로가 살려달라고 빌자 은하 패트롤 마크가 있는 도복을 찢더니 "이제부턴 지구인으로서 싸우겠다."고 말하는데 이를 본 비루스는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고 한다.[* 은하 패트롤로써 싸우면 모로를 바로 죽여야 하기 때문에 오공 특유의 불살주의가 나온것으로 보인다. 비루스가 불안해하는 이유기도 하고.] 65화에서 모로에게 선두를 주자 팔이 재생된 모로에게 공격받지만 초사이어인 블루 때와는 달리 되려 모로의 팔이 부러진다. 극의를 풀고, 감옥으로 얌전히 돌아갈 생각이 없냐고 묻자 메르스에 의해 잘린 팔을 본 모로는 완강히 거부하며 팔을 갈아낀다. 모로가 오래 견디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전투를 피하며 지구를 여러바퀴 돌고 부작용이 나타난 모로에게 그건 아무나 쓸 수 없다고 한다. 우이스의 빨리 끝장내라는 말에 대답을 하는데 그 틈에 지구와 합체한 모로와 우이스가 모로는 지구와 공동운명체라는 사실에 어쩔 줄 몰라한다. 66화에서는 지구와 융합한 모로와 싸우는 중 우이스한테서 모로를 쓰러뜨리려면 이마에 있는 수정을 파괴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자 모로는 이마의 수정을 몸속으로 숨기려 하지만 베지터가 나타나 스피릿 강제 분리를 써서 그걸 저지시킨다. 이에 그 틈을 타 수정을 파괴하려 하지만 이내 모로의 손에 붙잡히고 극의 변신도 풀리고 만다. 이에 베지터가 모두의 기를 모아 오공에게 던져주고 오공은 그 기로 회복, 블루로 변신해 돌파하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당하려던 찰나 [[우부]]가 보내준 옛 대계왕신의 신력을 받게 되고, 다시 한 번 무의식의 극의를 각성해 신의 힘으로 모로를 포박하여 그 틈을 타 수정을 파괴하면서 마침내 모로를 쓰러뜨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